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牛得多 – 자장면(炸酱面)

상해에 나온 이후로 점심에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.

서울에서는 그냥 구내식당에서 주는대로 먹으면 됐는데 뭘 먹을까 고민까지 해야하다니.

아무튼 오늘은 자장면을 먹었다. 중국식 자장면인데 야채도 적절히 들어있고 면도 괜찮았다.

점심시간에는 나름 줄도 서는 곳이니 ㅎㅎ

중식 먹을때 자주 시키는 麻辣酱牛肉, 매콤한 장조림이다.

 

비빔면을 시키니 탕도 한 그릇 내어주는데, 심심한 고기국물이다.

 

Published in China Ea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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