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거류증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은행카드도 못 만들고, 모바일 결제도 못쓰고 있어서 어딘가 다녀오면 주머니에 동전이 잔뜩 생긴다.
계속해서 생겨나는 동전들에 짜증내다가 시내에 나온김에 교통카드를 구입했다.
교통카드로 지하철, 버스, 택시를 탈 수 있으니 이동하면서 잔돈은 안생길듯.
교통카드는 시내 대부분의 지하철역에서 팔고, 구입할때 보증금 20원? 을 제한 금액을 충전해준다.
버스는 2원, 지하철은 4원, 환승할인은 없다. 택시는 기본요금 14원/16원 이렇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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